오늘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뭔가 소소하고 작은 느낌의 행위를 한다. 2일전부터 하고싶은 마음를 참아야했다. 이유가 먹고사는것의 우선순위에서 비껴졌다.
햇살아래 알록달록한 실들은 더욱더 비비드칼라로 빛을 발한다. 티셔츠위에 손가는대로 빨강,노랑,초록으로 홈질을 해나간다. 내가 알고있는 유일한 바느질이다. ㅎㅎㅎ 삐뚤어지면 어떻고, 정열된 간격이 아니면 어떠하리~내마음 가는곳이 정답이다. ^^ "행복" 오랜만에 써보는 단어이다.
속마음를 들여다보듯 티셔츠 안쪽의 엉킴이 우리네 짧막한 인생같구나. ^^ 그렇지만, 나는 뒷면의 패턴이 더욱 이쁘다. 살아가고, 살아내야하는 얼키고 설킨 그래서 방향를 잃은듯하지만 결국 끝까지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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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나뿐인 아나로그적 감성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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